구리시, 비만 예방의 날 맞아 합동 캠페인 실시

김정은 2022. 10. 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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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제13회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통해 매일 만보씩 걸어 21만보 이상을 달성한 시민에게는 '구리시민 걷기왕'을 수여하고 '비만예방 슬로건 퀴즈'도 진행해 정답자에게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비만예방 합동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건강한 걷기 문화가 조성돼 비만을 개선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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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비만예방의날 기념 캠페인. (사진= 구리시 제공)


[구리=뉴시스]김정은 기자 = 경기 구리시는 제13회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5일부터 11월 1일까지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지방을 줄이자’라는 슬로건 아래서 진행된다.

우선 시는 오는 5일부터 10월 25일까지 모바일 어플 워크온을 통해 구리시 공식 걷기 커뮤니티인 “즐거운 걷기, 더 행복한 건강생활‘에서 15만보 달성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매일 만보씩 걸어 21만보 이상을 달성한 시민에게는 ’구리시민 걷기왕‘을 수여하고 ’비만예방 슬로건 퀴즈‘도 진행해 정답자에게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또 10월 6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ZOOM을 통한 비대면 건강프로그램인 ’달려라 하니-헬스장을 내 집에서‘ 수업도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비만예방 합동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건강한 걷기 문화가 조성돼 비만을 개선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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