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덕인초, 국제 바칼로레아 월드스쿨 인증

이창재 2022. 10. 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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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교육청은 덕인초등학교(교장 여환주)가 국제 바칼로레아(IB) 초등 프로그램(PYP)을 운영하는 달서구 지역 첫 IB 월드스쿨의 쾌거를 이뤘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덕인초는 대구의 초·중·고 학교 중 열 번째, 초등학교 중에서는 네 번째로 IB 월드스쿨이 됐다.

국제적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을 기대하던 달서구의 지역 최초 IB 초등(PYP) 월드스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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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교육청은 덕인초등학교(교장 여환주)가 국제 바칼로레아(IB) 초등 프로그램(PYP)을 운영하는 달서구 지역 첫 IB 월드스쿨의 쾌거를 이뤘다고 4일 밝혔다.

덕인초는 IB 월드스쿨 인증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오전 인증 기념식과 수업 공개를 진행했다.

4일 IB 월드스쿨 인증 기념식 참석자들이 'IB월드스쿨 인증을 가르키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구시교육청]

행사는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 이동욱 대구시의회 교육위원장과 교육위원, 덕인초 학생, 학부모, 교원 등 150여명 참여했다.

덕인초는 2020년 IB 관심학교를 시작으로 국제 바칼로레아(IB) 초등 프로그램(Primary Years Programme:PYP)을 도입한 이후, 협력적인 학교 문화를 바탕으로 한 배움 중심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한 것으로 높게 평가받았다.

이로써 덕인초는 대구의 초·중·고 학교 중 열 번째, 초등학교 중에서는 네 번째로 IB 월드스쿨이 됐다.

국제적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을 기대하던 달서구의 지역 최초 IB 초등(PYP) 월드스쿨이다.

여환주 덕인초 교장은 “IB월드스쿨 인증은 학생 중심의 수업, 협력을 바탕으로 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결과”라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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