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개발, 한마음교육봉사단과 후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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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개발과 한마음교육봉사단은 4일 KAIST(과학기술원) 산업경영학동 1층 세미나실에서 대전 다문화엄마학교 후원 협약을 맺었다.
봉사단 단장을 맡고 있는 최 교수는 "다문화가정의 학생들도 차별 없이 훌륭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해야만 우리 사회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며 "다문화엄마학교 후원에 앞장서주신 유토개발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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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유토개발과 한마음교육봉사단은 4일 KAIST(과학기술원) 산업경영학동 1층 세미나실에서 대전 다문화엄마학교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서 유토개발은 한마음교육봉사단에 7500만원의 후원을 약속했다.
한마음교육봉사단은 최병규 KAIST 명예교수를 중심으로 다문화가정의 엄마와 자녀 교육을 지원하는 비영리법인이다.
한국어가 서툴고 한국의 교육 과정을 알지 못해 자녀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결혼 이주여성을 위해 KAIST 전·현직 이공계 교수진이 다문화가정 중·고생들에게 수학과 영어교육을 온라인으로 지도하고 있다.
봉사단 단장을 맡고 있는 최 교수는 "다문화가정의 학생들도 차별 없이 훌륭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해야만 우리 사회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며 "다문화엄마학교 후원에 앞장서주신 유토개발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유토개발 임종인 대표는 "국내 다문화 가정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서 다문화 가정의 엄마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또한 꼭 필요하다는 뜻에 공감하고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도시개발 시행사인 유토개발은 한국지체장애협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의 단체에 매년 상당 금액을 후원하고 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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