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에 백운교 씨

조명휘 2022. 10. 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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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에 백운교(61) 전 충남지사 비서실장이 임명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시청 응접실에서 백운교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시 관계자는 "백 원장이 실무적으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 현장 행정 추진 능력 등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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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심대평 전 충남지사 비서실장 지낸 선진당 출신 정치인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백운교(왼쪽)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이 4일 시청 응접실에서 이장우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2.10.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제3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에 백운교(61) 전 충남지사 비서실장이 임명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시청 응접실에서 백운교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백 원장은 5일 취임한다. 임기는 2년으로 일자리 지원과 지역 중소기업 경영안정 및 기업 성장 지원, 소상공인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백 원장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충남대 전기공학교육학과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서 자치행정학 박사를 취득했다.

전 심대평 충남도지사 비서실장과 일본 구마모토 해외사무소장, 자유선진당 대전 서구갑 당협위원장을 지냈고, 2008년 18대 국회의원 선거 등에 출마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백 원장이 실무적으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 현장 행정 추진 능력 등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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