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돈, 아시아체육기자연맹 회장에 선임..한국인 2번째 당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희돈 SBS 스포츠 선임기자 겸 한국체육기자연맹 명예회장이 아시아체육기자연맹(AIPS ASIA)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한국체육기자연맹에 따르면 정희돈 회장은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아시아체육기자연맹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4년 임기의 신임 회장에 뽑혔다.
한국인이 아시아체육기자연맹 회장에 오른 것은 1990년 박갑철 전 조선일보 기자에 이어 정 회장이 두 번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정희돈 SBS 스포츠 선임기자 겸 한국체육기자연맹 명예회장이 아시아체육기자연맹(AIPS ASIA)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한국체육기자연맹에 따르면 정희돈 회장은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아시아체육기자연맹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4년 임기의 신임 회장에 뽑혔다.
아시아체육기자연맹은 세계체육기자연맹(AIPS) 아시아 지부로 한국, 중국, 일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등 30개국 3000여 개 미디어 1만70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정 회장은 아시아 대표로 세계체육기자연맹 부회장 자격도 획득했다.
한국인이 아시아체육기자연맹 회장에 오른 것은 1990년 박갑철 전 조선일보 기자에 이어 정 회장이 두 번째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김호중, 회원제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
- 대배우 이순재 "평생 했는데 2층 빌딩 하나 없어…20년만 늦게 했어도"
- [단독]장성규, 청담 65억 꼬마빌딩 상투?…3년 만에 100억 건물주로
- 단란주점 벽 속 '시신' 넣고 방수공사…두 달간 감쪽같이 영업
- 63세 여성·26세 남편 "드디어 임신"…감격 성공기 올리며 '활짝'
- 故 장진영 15주기 행사 준비 중이었는데…父 장길남 이사장 별세(종합)
- SF 이정후, 어깨 수술 받는다…재활 6개월 '시즌 아웃'
- "비계 빼고 주면 우리 손해"…제주서 '소고기 등심'도 논란
- 남→여 성전환 러 정치인, 다시 남자로…"내 정체성 깨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