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 "대전의 변방 아닌 중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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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은 4일 "구민과 공직자의 혼연일치로 대덕의 큰 기적을 하나하나 이뤄내 대덕이 대전의 변방이 아닌 중심에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최 구청장은 이날 민선8기 출범 취임 100일을 맞아 보고회를 열고 그간의 활동 성과와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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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비전 TF' 구성 대덕발전 기회 폭 확대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은 4일 "구민과 공직자의 혼연일치로 대덕의 큰 기적을 하나하나 이뤄내 대덕이 대전의 변방이 아닌 중심에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최 구청장은 이날 민선8기 출범 취임 100일을 맞아 보고회를 열고 그간의 활동 성과와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취임 이후 매일 새벽 4시부터 주말도 없이 대덕의 속살을 헤집고 다녔다"며 "곳곳을 다니면서 대덕발전을 학수고대하는 분들이 지역에 많구나 하는 뿌듯함을 느꼈고 대덕이 대전·세종 메가시티의 중심에 설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최 구청장은 화합과 통합, 연대와 협력, 공정과 자율 등 3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구민과의 약속을 이행할 45개 공약사업과 실행 방향 키워드로 △지키겠습니다(돌봄·의료· 교육) △바꾸겠습니다(경제·문화·관광) △고치겠습니다(교통·도시재생) △함께 하겠습니다(중앙·지방정부, 주민참여) 등 4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정부·대전시 연계 대덕구 공약사업, 장기 숙원사업 대응을 위한 ‘대덕비전 TF’ 구성으로 지역 내 주요 정책에 대한 선제적 비전을 제시하고, 대덕발전을 위한 기회의 폭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덕비전 TF는 관련 실국장이 TF구성원으로 참여하며 시와 긴밀히 대응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 계족산 시민공원 프로젝트’와 새여울물길 30리 프로젝트를 통해 대덕의 중요한 관광 자산인 계족산과 대청호를 종합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지역 경제활성화를 이끄는 기폭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지역화폐 대덕e로움과 관련해선 "구청사 이전 문제도 있고 정부 지원이 끊긴 상황에서 유지할 필요가 있겠느냐는 것이 저의 판단"이라며 "어느 사업이든 평가해서 부적절한 사업은 일몰 사업으로 처리하고 유예기간을 두고 평가를 거쳐 판단하겠다. 용돈수당도 같은 선상에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혀 지역화폐에 대해선 폐지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 구청장은 “주민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대덕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재도약할 수 있도록 주어진 4년의 임기동안 대덕의 구석구석을 땀으로 적시고 온 힘을 쏟아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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