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 확정..효도 전쟁 재개

서지현 기자 2022. 10. 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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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또 한 번 팬들과 만난다.

영탁은 11월 18일부터 20일 3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 KSPO DOME에서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앞서 영탁은 "팬들의 뜨거운 환대에 감사드린다. 다시 한 번 꼭 보답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앙코르 콘서트 개최를 확정 지으며 팬들과 약속을 지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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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앙코르 콘서트 / 사진=에스이십칠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영탁이 또 한 번 팬들과 만난다.

영탁은 11월 18일부터 20일 3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 KSPO DOME에서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지난 7월 서울, 8월 인천과 대구, 9월 대전과 창원, 10월 부산 공연에 이어 이달 전주와 안동까지 이어지는 전국 투어의 일환이다.

앞서 영탁은 "팬들의 뜨거운 환대에 감사드린다. 다시 한 번 꼭 보답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앙코르 콘서트 개최를 확정 지으며 팬들과 약속을 지키게 됐다.

무엇보다 자난 7월 서울 공연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 행렬을 기록한 만큼 앙코르 공연 예매도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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