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하철 공사장 인근서 트럭 미끄러져 운전자 중상
차지욱 2022. 10. 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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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6시 54분께 광주 서구 금호동의 한 편도 2차선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1t 트럭이 지하철 공사장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고 정상 속도로 주행 중이었다는 점 등을 토대로 빗길을 주행하다 공사장 인근 바닥에 깔린 철판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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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차지욱 기자 = 4일 오전 6시 54분께 광주 서구 금호동의 한 편도 2차선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1t 트럭이 지하철 공사장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고 정상 속도로 주행 중이었다는 점 등을 토대로 빗길을 주행하다 공사장 인근 바닥에 깔린 철판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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