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오스트리아 빈에 'HATCH 글로벌거점센터' 구축

임충식 기자 2022. 10. 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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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대학교가 오스트리아 빈(비엔나)에 HATCH 글로벌거점센터를 구축했다.

전주대 LINC3.0 사업단은 최근 세계한인무역협회 빈 지회(지회장 김준)와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 운영을 위한 협약식 및 HATCH 글로벌거점센터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전주대는 지난 2018년부터 세계한인무역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HATCH 글로벌거점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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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LINC3.0 사업단이 최근 세계한인무역협회 빈 지회와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 운영에 대한 협약식 및 HATCH 글로벌거점센터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전주대 제공) 2022.10.4/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대학교가 오스트리아 빈(비엔나)에 HATCH 글로벌거점센터를 구축했다.

전주대 LINC3.0 사업단은 최근 세계한인무역협회 빈 지회(지회장 김준)와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 운영을 위한 협약식 및 HATCH 글로벌거점센터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 및 현판 전달식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제5회 월드옥타 유럽통합 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9월30일~10월2일)' 중에 열렸다.

HATCH는 4차 산업혁명 특화교육을 위한 전주대의 산학교육혁신 플랫폼으로, 재학생과 도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거점역할을 하고 있다.

전주대는 지난 2018년부터 세계한인무역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HATCH 글로벌거점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기존 런던(영국)과 바르샤바(폴란드), 이스탄불(튀르키예), 비슈케크(키르기스스탄), 파리(프랑스), 프랑크푸르트(독일), 밀라노(이탈리아)에 이어 이번에 오스트리아 빈에 설치되면서 총 8개로 늘어나게 됐다.

주송 전주대 LINC 3.0 사업단장은 “앞으로 더 많은 글로벌 거점센터를 구축, 우리 학생들과 가족기업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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