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신호진, 남자배구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OK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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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대학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꼽히는 인하대 공격수 신호진이 1순위로 OK금융그룹의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신호진은 2022-2023 한국배구연맹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34명의 신청 선수 중 1순위로 호명돼, 1번 지명권을 가지게 된 OK금융그룹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왼손잡이 공격수인 신호진은 올해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대회와 대학배구 U-리그에서 최우수선수에 뽑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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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대학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꼽히는 인하대 공격수 신호진이 1순위로 OK금융그룹의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신호진은 2022-2023 한국배구연맹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34명의 신청 선수 중 1순위로 호명돼, 1번 지명권을 가지게 된 OK금융그룹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왼손잡이 공격수인 신호진은 올해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대회와 대학배구 U-리그에서 최우수선수에 뽑힌 바 있습니다.
한양대 세터 이현승이 2순위로 현대캐피탈 유니폼을 입었고 홍익대 미들블로커 김준우가 3순위로 삼성화재의 부름을 받은 가운데, 이번 드래프트에선 34명의 신청자 중 22명이 지명을 받아 5년 만에 최소를 기록했습니다.
박재웅 기자 (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13835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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