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 국적선사 친환경설비 도입 때 이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2년 하반기 2차 친환경 설비 개량 이차보전 사업' 공고를 공사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고 4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달 28일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친환경 설비 개량 이차보전 사업'을 수행 중이다.
성낙주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업운영본부장은 "국제적 환경규제 강화 추세에 발맞춰 국적선사들의 환경규제 대응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협약은행 확대에 따라 이차보전사업 및 특별보증사업의 수혜 선사가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2년 하반기 2차 친환경 설비 개량 이차보전 사업' 공고를 공사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고 4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달 28일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친환경 설비 개량 이차보전 사업'을 수행 중이다.
이차보전사업은 대출받은 융자금의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국적선사는 친환경 설비 도입시 해양수산부로부터 관련 대출금의 이자비용(2% 이내)을 지원받게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2일까지이다.
특히 이번에는 기존 이차보전사업 협약은행(한국산업은행, 신한은행)에서 3개 은행(부산은행, 중소기업은행, 하나은행)이 추가됨에 따라 총 5개 은행에서 이차보전사업 대출을 취급하게 된다.
또 선사들은 공사의 특별보증을 통해 친환경 설비에 대해 설치 자금의 최대 80%까지 대출받을 수 있게 된다.
성낙주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업운영본부장은 "국제적 환경규제 강화 추세에 발맞춰 국적선사들의 환경규제 대응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협약은행 확대에 따라 이차보전사업 및 특별보증사업의 수혜 선사가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승기한테 돈 받아야지"…임영규, 사위 팔아 2억 사기쳤나
- 박철, 신내림 받았다…'절친과 간통' 전 아내 옥소리와 이혼 후 근황
- 루이비통·몽클레르…김호중, 수백만원어치 명품 두르고 경찰 출석
- '버닝썬' 정준영 이민 준비…승리는 사업 확장 꿈꾸며 '제2 인생 설계'
- 관사서 '섬마을 선생님' 집단 성폭행…횟집서 합석 권한 학부모 짓
- 오연서, 글래머 몸매 드러낸 파격 변신…'깜짝' [N화보]
-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 공개…배우 못지않은 미남이네 [N샷]
- 김동성 '애달픈' 건설 현장 모습 …포크레인에 앉아 햄버거 '끼니'
- 박위♥송지은, 최초 사랑싸움? 신혼집 가구 둘러보다 의견 충돌
- '엄마 된' 강소라, 육아 삼매경…귀여운 딸과 과학관 데이트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