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돈 SBS 선임기자, 아시아체육기자연맹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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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시아체육기자연맹(AIPS ASIA) 회장으로 선출됐다.
정회장은 4일 (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아시아체육기자연맹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4년 임기의 신임 회장으로 뽑혔다.
정회장은 아시아대표자격으로 세계체육기자연맹 부회장 자격도 획득했는데 한국인이 아시아체육기자연맹 회장에 오른 것은 박갑철 (조선일보) 전 아이스하키연맹 회장에 이어 두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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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돈 한국체육기자연맹 명예회장(SBS 선임기자)이 아시아체육기자연맹(AIPS ASIA) 회장으로 선출됐다.
정회장은 4일 (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아시아체육기자연맹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4년 임기의 신임 회장으로 뽑혔다. 아시아체육기자연맹은 세계체육기자연맹 (AIPS)의 아시아 지부로 한국과 중국, 일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등 30개국 3천여개 미디어 1만 7천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아시아 체육기자들의 친목 및 권익 단체이다.
정회장은 아시아대표자격으로 세계체육기자연맹 부회장 자격도 획득했는데 한국인이 아시아체육기자연맹 회장에 오른 것은 박갑철 (조선일보) 전 아이스하키연맹 회장에 이어 두 번째이다.
성환희 기자 hhs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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