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부산·울산교육청, 교육협력 업무협약..'실무협의체' 운영

강정태 기자 2022. 10. 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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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부산·울산교육청과 교육협력과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부울 각 교육청은 운영 중인 직업연계 공동교육과정과 진로체험프로그램을 공유한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이 가진 우수한 점을 공유하고, 부족한 점은 서로 보완해 주면서 상호 소통·협력해 부산·울산·경남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더 나은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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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협의체로 인적 교류, 교육정책·교육시설 공유
박종훈 경남교육감, 노옥희 울산교육감, 하윤수 부산교육감(왼쪽부터)이 4일 부산광역시 한 호텔에서 교육 협력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교육청 제공)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부산·울산교육청과 교육협력과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부울 각 교육청은 운영 중인 직업연계 공동교육과정과 진로체험프로그램을 공유한다. 또 인적교류, 교육정책·교육시설 공유 등 협력이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실무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했다.

실무협의체는 교육적 효과와 동반 상승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든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이 가진 우수한 점을 공유하고, 부족한 점은 서로 보완해 주면서 상호 소통·협력해 부산·울산·경남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더 나은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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