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 TALK 일자리 박람회, 18일 창원시여성회관 개최

기사내용 요약
토크콘서트, 취업특강, 채용관, 프리마켓, 체험행사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취업 고민도 나누고 일자리도 구할 수 있는 '2022 JOB & TALK 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창원시여성회관 창원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창원고용노동청, 여성가족부, 경남도, 창원시가 주최하고, (사)경남경영자총협회, 창원여성인력개발센터, 창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한다.

일자리 박람회는 ▲체험행사 ▲창업체험 ▲토크콘서트 ▲취업특강 ▲채용관 ▲프리마켓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창원시여성회관 창원관 1층 프리마켓, 2층과 3층에서는 강연과 토크콘서트, 5층에서는 채용관과 창업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채용관에서는 우진테크, 디티케이㈜ 등 12개 기업이 현장에서 채용면접을 진행한다. 20개사는 간접 참여한다.

토크콘서트에는 청년들의 진로·취업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해 롯데백화점, 삼성중공업, 세방전지에 근무하는 현직자가 청년멘토로 참여하며, 창업체험관에서는 무드등 만들기, 미니화분 만들기, 세탁비누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토크콘서트 및 창업 체험은 오는 12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는다.

또 현장에서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면접의상 대여, 메이크업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부울경 내 청년층 또는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경영자총협회 누리집 또는 창원여성인력개발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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