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하고 쓰레기 줍는 진옥동 은행장 "ESG 활동 앞장"

이남의 기자 2022. 10. 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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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진옥동 행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각자 집 근처에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인 '플로깅'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플로깅 활동은 기존 임원자원 봉사와 달리 '일상에서 자원순환 실천하기'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진옥동 행장은 "플로깅으로 많은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자원순환 제도의 정착이 필요하다고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위해 자원 순환보증금 제도 활성화 및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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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진옥동 행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플로깅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진옥동 행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각자 집 근처에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인 '플로깅'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이란 스웨덴어의 플로카업(Polcka upp: 줍다)과 조가(Jogga: 조깅하다)의 합성어로 조깅을 통해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사회공헌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플로깅 활동은 기존 임원자원 봉사와 달리 '일상에서 자원순환 실천하기'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자원순환은 사용할 수 있는 자원들을 버리지 않고 회수 및 재활용하거나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사용할 수 있는 물품으로 대체하는 활동 등을 포함한다.

진옥동 행장은 "플로깅으로 많은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자원순환 제도의 정착이 필요하다고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위해 자원 순환보증금 제도 활성화 및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티슈 대신 손수건 사용하기, 본점 건물 점심시간 소등하기, 사무실 내 종이출력 줄이기 등 일상에서 자원 소비를 줄이는 다양한 직원 참여 ESG 캠페인을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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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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