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 김봄소리‧윤한결과 일본 무대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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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이 김봄소리, 윤한결과 함께 일본 무대 출사표를 던진다.
KBS교향악단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 오케스트라 위크 2022'에 공식 초청받아 7일(금) '도쿄 오페라시티 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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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KBS교향악단이 김봄소리, 윤한결과 함께 일본 무대 출사표를 던진다.
KBS교향악단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 오케스트라 위크 2022'에 공식 초청받아 7일(금) '도쿄 오페라시티 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KBS교향악단 일본 공연은 작년 11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처음 개최한 'KSO국제지휘콩쿠르'에서 2위에 입상한 윤한결(29)이 지휘봉을 잡으며, 화려한 국제콩쿠르 입상 경력 및 한국 여성 연주자 최초 도이치 그라모폰과 전속 계약을 맺은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32)가 협연자로 나선다.
2002년 시작된 '아시아 오케스트라 위크'는 아시아 지역 오케스트라들의 교류와 발전을 위해 일본 문화청이 주최하는 행사로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도쿄 오페라시티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개관 25주년을 맞이한 '도쿄 오페라시티 콘서트홀'은 클래식 문화가 발달한 일본에서도 가장 좋은 음향을 가진 공연장으로 인정받는 곳이다. 올해는 필리핀의 '마닐라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일본의 '류큐 교향악단', 그리고 KBS교향악단이 참가한다. KBS교향악단은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초청받았으며, 이번에 폐막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KBS교향악단은 이번 공연에서 요한 슈트라우스 2세 '박쥐' 서곡과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 윤이상 '교향곡 2번' 등을 연주한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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