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모든 채널 동원해 발빠른 소통"

이루비 2022. 10. 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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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는 민선 8기 출범 100일을 맞아 4일 '구청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자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강범석 서구청장의 출범 100일 인사로 시작됐다.

강 청장은 "서구가 양적으로 커진 면도 있지만 질적인 면에서 복잡해졌고, 민원 역시 세분화됐다"면서 "특히 원도심 부흥산업과 관련해 인천시·중앙정부와 협의해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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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민선 8기 출범 100일 기자간담회 '구청장과의 대화의 시간'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서구는 민선 8기 출범 100일을 맞아 4일 '구청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자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강범석 서구청장의 출범 100일 인사로 시작됐다.

강범석 청장은 "중요한 소통창구인 언론을 통해 인사드리게 됐다"면서 "모든 채널을 동원해 적극적이면서도 발 빠른 소통에 나서는 한편, 구석구석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현안을 빠짐없이 챙기겠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달 27일 '민선 8기 구청장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통해 확정한 공약사항을 소개했다.

또 검단신도시 대형 물류창고 건설, 분구 등 행정체제 개편, 원도심 균형발전 등의 현안 관련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강 청장은 "서구가 양적으로 커진 면도 있지만 질적인 면에서 복잡해졌고, 민원 역시 세분화됐다"면서 "특히 원도심 부흥산업과 관련해 인천시·중앙정부와 협의해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서구의 중요한 인프라를 책임지는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주민 수요가 높은 문화·복지·체육시설 관련 사업도 신속히 추진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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