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10월 금요조찬포럼, 만화가 이원복 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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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김봉길)가 지역사회 발전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각계 전문가와 저명인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금요조찬포럼'을 10월에도 이어간다.
매주 금요일 오전 7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광주 상무지구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3층에서 여는 10월 포럼에는 만화가 이원복 전 덕성여대 총장, 황종철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이 강연자로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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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김봉길)가 지역사회 발전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각계 전문가와 저명인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금요조찬포럼'을 10월에도 이어간다.
매주 금요일 오전 7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광주 상무지구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3층에서 여는 10월 포럼에는 만화가 이원복 전 덕성여대 총장, 황종철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이 강연자로 나서게 된다.
만화가 이원복 전 총장은 1981년 '먼 나라 이웃나라 시리즈' 첫 연재를 시작으로 장장 33년 동안 시리즈를 이어오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10월 포럼 강사 및 강연주제는 △7일 채정호(가톨릭의대 정신건강과 교수) '새로 사는 삶, 다시 찾는 행복' △14일 이원복(만화가·전 덕성여대 총장) '세계의 종교, 인간의 의식구조에 미치는 종교의 영향' △21일 강영현(유진투자증권 이사) '리세션 가능성과 대응전략' △28일 황종철(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노동시장 개혁 관련 최근 논의 동향'이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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