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보상 33만개사에 4400억원..신속보상 대상 57% 지급

임해중 기자 2022. 10. 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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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15시 기준 32만7000개사에 4399억9000만원의 2분기 손실보상이 지급됐다고 이날 밝혔다.

신청은 35만7000개, 4830억원이 접수됐다.

전체 신속보상 대상 57만4000개사 중에서는 56.9%가 손실보상을 지급 받았다.

이날부터 신속보상 오프라인 신청과 함께 확인요청, 확인보상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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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 직원이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마지막 손실보상금 신청 안내문을 붙이는 모습(뉴스1DB)ⓒ News1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15시 기준 32만7000개사에 4399억9000만원의 2분기 손실보상이 지급됐다고 이날 밝혔다.

신청은 35만7000개, 4830억원이 접수됐다. 전체 신속보상 대상 57만4000개사 중에서는 56.9%가 손실보상을 지급 받았다.

이날부터 신속보상 오프라인 신청과 함께 확인요청, 확인보상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신청은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진행한다. 오프라인 신청은 4일부터 주말을 제외한 7일까지 홀짝제로 운영한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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