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야?" 초롱한 눈빛의 아이들[퇴근길 한 컷]
2022. 10. 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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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7시 29분경 北에서 발사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가 日 상공을 통과해 태평양에 낙하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미사일 발사 소식이 전해진 직후 홋카이도·아오모리현에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아오모리현 미사와시 초등학생들이 등교길에 대피소 근처서 영문도 모른채 삼삼오오 모여 앉아 대기하고 있습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5년 만에 日 상공을 통과한 北탄도미사일은 4500여㎞를 날아갔는데, 미국령인 괌도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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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7시 29분경 北에서 발사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가 日 상공을 통과해 태평양에 낙하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미사일 발사 소식이 전해진 직후 홋카이도·아오모리현에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아오모리현 미사와시 초등학생들이 등교길에 대피소 근처서 영문도 모른채 삼삼오오 모여 앉아 대기하고 있습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5년 만에 日 상공을 통과한 北탄도미사일은 4500여㎞를 날아갔는데, 미국령인 괌도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미사일 발사 소식이 전해진 직후 홋카이도·아오모리현에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아오모리현 미사와시 초등학생들이 등교길에 대피소 근처서 영문도 모른채 삼삼오오 모여 앉아 대기하고 있습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5년 만에 日 상공을 통과한 北탄도미사일은 4500여㎞를 날아갔는데, 미국령인 괌도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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