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양행, 익산 신규공장 사업 투자규모 1700억원→500억원 축소
임유경 2022. 10. 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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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양행(012610)은 익산 제3 일반산업단지 신규공장 사업추진을 위한 장기투자 계획의 총 투자 규모를 약 170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축소한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는 2018년 6월 1일 익산 제3 일반산단에 신규공장 신축계획이며, 2022년까지 총 투자 규모는 약 17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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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경인양행(012610)은 익산 제3 일반산업단지 신규공장 사업추진을 위한 장기투자 계획의 총 투자 규모를 약 170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축소한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는 2018년 6월 1일 익산 제3 일반산단에 신규공장 신축계획이며, 2022년까지 총 투자 규모는 약 17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번 정정 신고를 통해 회사 측은 “기준금리 인상, 고물가, 고환율 등 대내외 요인으로 투자비가 증가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 등 세계경제 침체 우려로 신규 투자 금액을 약 500억으로 축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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