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카카오톡 '먹통'.."트위터 달군 카톡 오류" 20여분만에 정상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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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발생한 카카오톡 메신저 접속 오류가 수십분만에 정상화됐다.
이번 카카오톡 메시지 송수신 등의 문제로 이용자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실제 접속이 불가했던 시간은 20여분 남짓이지만, 이용자들은 30분 넘게 불편함을 겪었다.
이들은 실시간 검색창 역할을 하는 SNS인 트위터를 통해 "메시지를 발송했는데 제대로 다 가고 있지 않다", "갑자기 카카오톡 메시지가 안가서 불편하다" , "나만 안되는 건가" 등의 의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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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4일 발생한 카카오톡 메신저 접속 오류가 수십분만에 정상화됐다. 이번 카카오톡 메시지 송수신 등의 문제로 이용자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카카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4분부터 32분까지 일부 사용자들의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진, PC버전 로그인 불가 현상이 나타났다.
실제 접속이 불가했던 시간은 20여분 남짓이지만, 이용자들은 30분 넘게 불편함을 겪었다.
이와 관련 카카오 관계자는 "시스템 복구는 완료됐으나, 장애 기간 밀린 메시지가 처리되는 과정에서 일부 지연을 경험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장애에 이용자들은 불편함을 토로했다. 이들은 실시간 검색창 역할을 하는 SNS인 트위터를 통해 "메시지를 발송했는데 제대로 다 가고 있지 않다", "갑자기 카카오톡 메시지가 안가서 불편하다" , "나만 안되는 건가" 등의 의견을 내놨다. 실제 '카톡 오류' 키워드는 트위터 내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기도 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장애 감지 즉시 긴급점검을 진행했다"며 "현재는 모두 정상화된 상태"라고 말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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