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42만8000명이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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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가 9월30일~10월3일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성료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축제를 자원봉사자 500여명과 공직자들이 함께 준비하면서 지역의 공동체 의식을 고양했고 남사당 바우덕이라는 전통문화유산을 이어 나가기 위한 우리 안성시의 저력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한편,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다양한 공연은 안성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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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가 9월30일~10월3일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성료했다.
시는 4일 간의 축제기간 42만8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했다.
폐막식에서는 '화룡점정'을 주제로 바우덕이를 보내주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바우덕이 축제가 이번이 끝이 아니며 내년에 또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어 퓨전 국악그룹 AUX가 국악과 현대음악이 융합해 흥과 신명이 절로 나는 공연과 퍼포먼스로 폐막식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축제를 자원봉사자 500여명과 공직자들이 함께 준비하면서 지역의 공동체 의식을 고양했고 남사당 바우덕이라는 전통문화유산을 이어 나가기 위한 우리 안성시의 저력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통해 지역이 화합하며 우리의 전통을 후손에게 고스란히 전하는 것을 넘어서 현대화시키고 더 나아가 세계화시켜서 온 지구촌에 우리 한국 전통예술문화와 남사당 바우덕이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다양한 공연은 안성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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