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모빌리티 산업전'에 아세안 6개국 12개 기업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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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해용)는 5∼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2 국제 모빌리티 산업전'에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기업들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전시 참가 기업은 인도네시아의 차량 배터리 제조 업체, 말레이시아의 드론 및 로보틱스 업체, 미얀마 배터리 제조 업체, 필리핀 모빌리티용 전지 공급 업체, 싱가포르의 차량 대여 및 거래 업체, 태국의 전기차협회 등 아세안 6개국 12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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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해용)는 5∼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2 국제 모빌리티 산업전'에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기업들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전시 참가 기업은 인도네시아의 차량 배터리 제조 업체, 말레이시아의 드론 및 로보틱스 업체, 미얀마 배터리 제조 업체, 필리핀 모빌리티용 전지 공급 업체, 싱가포르의 차량 대여 및 거래 업체, 태국의 전기차협회 등 아세안 6개국 12개 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자동차와 e-모빌리티 관련 제품을 소개하고,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 수출입, 투자 상담 등 한국 기업들과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한-아세안센터는 새롭게 떠오르는 혁신 산업 분야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아세안 지역의 유망 기업을 소개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이 전시회에 참가한다.
글로벌 컨설팅사 맥킨지가 지난 6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세안 4개국의 연평균 전기차 생산 증가율은 2030년까지 57%(인도네시아 94%, 말레이시아 51%, 태국 34%, 베트남 51%)에 달할 전망이라고 센터는 전했다.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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