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김순호 경찰국장 인사조치할 특별한 사유 발견 못해"[2022국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민(사진) 행정안전부 장관은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과거 행적에 대해 '밀정' 논란이 일었던 김순호 경찰국장에 대해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며 "인사조치를 할 특별한 사유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상민 장관은 이날 국감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의원이 "김순호 경찰국장의 밀정 보도가 나간 지 60일 됐다"며 "본의원 문제점을 제시했고, 인사조치를 검토하겠다고 했는데 안 한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상민 장관은 이날 국감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의원이 “김순호 경찰국장의 밀정 보도가 나간 지 60일 됐다”며 “본의원 문제점을 제시했고, 인사조치를 검토하겠다고 했는데 안 한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김순호 국장은 지난 1983년 학생운동을 하다 녹화사업(사상전향 공작) 대상자로 분류돼 군에 입대했다. 이후 ‘프락치’로 활동하며 1989년 노동운동단체 인천부천민주노동자회(인노회) 동료들을 밀고하고, 그 대가로 경찰 대공요원으로 특채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김 국장은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해왔고, 최근엔 스스로 녹화사업 피해자라며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에 진실규명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양희동 (eastsu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체부, '윤석열차' 금상에 "사회적 물의"…조치 예고
- 父에 폭행 당한 박수홍 "평생 먹여살린 나한테…" 과호흡 증세
- 김밥 40줄 '노쇼' 50대, 벌금 300만원 약식기소
- LH, 청렴도 최하위에 낙하산 성과급·퇴직자 밥그릇 챙겨[2022국감]
- 전세계 속속 ‘No마스크’…실내 마스크 해제는 언제?
- 러, 핵무력 시위 임박했나…우크라로 향하는 '수상한' 러 군용열차
- 전북대 교수, 새만금 사업권 중국자본에 넘겨 ‘연간 500억’ 유출
- 국감 화면서 재생된 "XXX 쪽팔려서"…"답하기 어려우시죠?"
- 인플레법 우려 현실되나…현대차, 美 전기차 판매 감소(종합)
- “직원 월급 줄 돈 없어”…기증된 인체조직 ‘할인판매’한 공공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