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인 집 찾아가 수차례 초인종 누른 20대 여성 현행범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에서 헤어진 연인의 집에 찾아가 수차례 초인종을 누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4시쯤 제주시 연동에 사는 전 남자친구 B씨 집에 찾아가 수차례 초인종을 누르는 등 불안감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에서 헤어진 연인의 집에 찾아가 수차례 초인종을 누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4시쯤 제주시 연동에 사는 전 남자친구 B씨 집에 찾아가 수차례 초인종을 누르는 등 불안감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전에도 B씨 집에 찾아간 적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oho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준영, 머리 부딪혀 의식 잃은 여성 집단 성폭행…"가장 웃긴 밤" 조롱까지
- "이선균 수갑 보인다" 예언 무속인…"김호중 구설수" 점괘 또 적중
-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직원 명절선물…치욕적" 퇴사자 폭로
- 전문가 "김호중, 징역 15년·구속 가능성에 급인정…40억 손실 막으려 공연"
- "한동훈 삼촌이 힘들면 저도 힘들어요"…중3 학생 팬덤의 응원
- 한소희, 칸 레드카펫 빛낸 비주얼…쉬폰 드레스 입고 환한 미소 [칸 현장]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파격 스모키 메이크업 '대변신' [N샷]
- '54㎏이라던' 혜리, 다이어트 성공했나…푹 파인 쇄골·가녀린 어깨 [N샷]
- "저 아니에요" 슬리피도 '음주운전' 김호중과 유흥주점 동석 가수설 부인
- '최진실 딸' 170㎝ 최준희, 80㎏→49㎏ 비교…과거 특수 분장? 대변신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