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돈 한국체육기자연맹 명예회장, 아시아체육기자연맹 회장 당선

노주환 2022. 10. 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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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시아체육기자연맹(AIPS ASIA)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정 회장은 4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아시아체육기자연맹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으로 뽑혔다.

정 회장은 아시아 대표로 세계체육기자연맹 부회장 자격도 획득했다.

한국인이 아시아체육기자연맹 회장에 오른 건 박갑철 전 아이스하키연맹 회장(조선일보)에 이어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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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돈 한국체육기자연맹 명예회장(SBS 선임기자)이 아시아체육기자연맹(AIPS ASIA)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정 회장은 4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아시아체육기자연맹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으로 뽑혔다. 임기는 4년이다. 정 회장은 아시아 대표로 세계체육기자연맹 부회장 자격도 획득했다. 한국인이 아시아체육기자연맹 회장에 오른 건 박갑철 전 아이스하키연맹 회장(조선일보)에 이어 두번째다.

아시아체육기자연맹은 세계체육기자연맹(AIPS) 아시아 지부로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등 30개국 3000여개 미디어 1만70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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