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운전 60대 여성, 광주지하철 공사장 가드레일 들이받아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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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2호선 공사장 인근을 주행하던 60대 여성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 서부경찰서와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4일 오전 6시54분쯤 서구 금호동의 한 편도 2차선 도로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포터화물차가 지하철 공사장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공사장 자재에 직접 부딪혀 중상을 입고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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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지하철 2호선 공사장 인근을 주행하던 60대 여성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 서부경찰서와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4일 오전 6시54분쯤 서구 금호동의 한 편도 2차선 도로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포터화물차가 지하철 공사장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공사장 자재에 직접 부딪혀 중상을 입고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해당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A씨의 차가 빗길에 공사장 바닥에 깔린 철판에 미끄러진 것으로 사고 원인을 추정했다.
A씨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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