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 쓰레기 너무 많아" 서대문구환경교육센터, 2022년 우리동네 환경정화 더 줍깅 무브먼트 성황리 마쳐

2022. 10. 4. 15: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대문구환경교육센터(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관장 한도희)는 10월 1일 우리 동네 환경정화 THE 줍깅 무브먼트(이하, 줍깅 무브먼트)가 성황리 종료했다고 밝혔다.

한도희 서대문구환경교육센터(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 관장은 "서대문구 주민 주도로 우리 동네 환경정화 운동이 일어나고, 지속적인 환경 실천을 통해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대문구환경교육센터(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관장 한도희)는 10월 1일 우리 동네 환경정화 THE 줍깅 무브먼트(이하, 줍깅 무브먼트)가 성황리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더(THE) 줍깅 무브먼트는 아동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서대문구 연희동, 북가좌동, 남가좌동, 홍제동, 홍은동 등 관내 곳곳에서 쓰레기를 주웠다. 특히 문성호 시의원, 이경선 구의원, 주이삭 구의원도 지역주민 145명과 쓰레기 줍기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코스별 출정식 △우리 동네 환경정화 THE줍깅 △분리배출 등 ‘우리가 Green하면 서대문이 Green Green한다’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두 번째로 진행했으며, 많은 지역주민의 참여를 끌어냈다.

더(THE) 줍깅 무브먼트에 가족과 함께 참가한 김찬진(6세)은 “쓰레기가 많아서 앞으로 가기가 힘들었다. 어른들이 쓰레기를 휴지통에 잘 버렸으면 좋겠다. 다음에도 줍깅에 가족들과 함께 참여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도희 서대문구환경교육센터(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 관장은 “서대문구 주민 주도로 우리 동네 환경정화 운동이 일어나고, 지속적인 환경 실천을 통해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대문청소년센터 개요

서대문청소년센터는 행복한 청소년,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 존중받는 청소년이라는 비전 아래 청소년 자치, 민주시민, 청소년 자립, 미래인재 육성의 4가지 영역을 설정해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서대문청소년센터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