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향토오일시장서 '전 좌석 안전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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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서귀포 향토오일시장에서 범도민 안전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새 정부 출범 원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추진에 맞춰 도민 사회 안전의식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문화 퍼포먼스 후에는 참여자들이 8개 구역으로 나뉘어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생활화, 가정·다중이용시설 자율안전점검 등을 안내했다.
강동원 도 도민안전실장은 "도내 민간단체와 함께 도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안전문화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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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4일 14개 기관·단체 참여 안전문화 운동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서귀포 향토오일시장에서 범도민 안전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새 정부 출범 원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추진에 맞춰 도민 사회 안전의식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추진된 것이다. 도내 안전 관련 14개 기관 및 단체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올해 주제인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생활화’를 중점 홍보했다.
행사 시작과 함께 문화예술과 연계한 안전문화 퍼포먼스 공연을 통해 안전띠 착용 생활화 등 일상 안전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참여를 유도했다.
안전문화 퍼포먼스 후에는 참여자들이 8개 구역으로 나뉘어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생활화, 가정·다중이용시설 자율안전점검 등을 안내했다. 캠페인 활동 외에 화재경보기, 소방펌프실, 옥외소화전, 피난 통로 등에 대한 합동 점검도 이뤄졌다.
강동원 도 도민안전실장은 “도내 민간단체와 함께 도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안전문화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는 2020년부터 ‘도민 안전 이것만은 꼭 바꿉시다’ 운동을 추진 중이다. 주제는 2020년이 ‘어린이 보호구역 과속 및 불법 주정차 금지’, 2021년은 ‘음주문화 개선으로 안심 제주 만들기’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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