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봉미술관, 화순 풍경으로 물들다 'Sunrise Again'

구길용 2022. 10. 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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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립 석봉미술관 외벽이 가을밤 화순 풍경으로 물든다.

화순군은 13일부터 15일까지 석봉미술관에서 특별기획 '빛의 형상'전의 일부인 미디어아트 '선라이즈 어게인(Sunrise Again)'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선라이즈 어게인'은 석봉미술관 외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화순의 아름다운 풍경부터 역사·문화, 미래 도약까지 다양한 의미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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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3~15일 미술관 외벽 미디어아트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화순군립 석봉미술관 외벽이 가을밤 화순 풍경으로 물든다.

화순군은 13일부터 15일까지 석봉미술관에서 특별기획 ‘빛의 형상’전의 일부인 미디어아트 ‘선라이즈 어게인(Sunrise Again)’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선라이즈 어게인’은 석봉미술관 외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화순의 아름다운 풍경부터 역사·문화, 미래 도약까지 다양한 의미를 담은 작품이다.

5분 간 진행되는 스토리는 화순군의 자연 풍경, 바다에서 시작한 인류역사가 우주로 확대되는 과정, 문화와 예술,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는 여정이 담겨 있다.

관람 시간은 13~15일 오후 7~8시다.

화순군 관계자는 “화려한 색상과 음악으로 꾸며진 미디어 파사드로 10월의 가을밤,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별 기획전 ‘빛의 형상’전은 13일부터 내년 1월22일까지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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