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증시 일제 급등, 호주 3.75%-일본 2.96%-한국 2.5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일 미국 증시 랠리에 힘입어 아시아 주요증시가 일제히 급등 마감했다.
4일 아시아증시는 일본의 닛케이가 2.96%, 한국의 코스피가 2.50%, 호주의 ASX지수가 3.75% 각각 급등했다.
이날 아증시가 일제히 급등한 것은 전일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했기 때문이다.
전일 미국증시는 다우가 2.66%, S&P500이 2.59%, 나스닥이 2.27% 각각 급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미국 증시 랠리에 힘입어 아시아 주요증시가 일제히 급등 마감했다.
4일 아시아증시는 일본의 닛케이가 2.96%, 한국의 코스피가 2.50%, 호주의 ASX지수가 3.75% 각각 급등했다.
중화권 증시는 공휴일로 휴장했다.
이날 아증시가 일제히 급등한 것은 전일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했기 때문이다. 전일 미국증시는 다우가 2.66%, S&P500이 2.59%, 나스닥이 2.27% 각각 급등했다.
이는 △ 새로운 분기를 시작하며 저가매수가 대거 유입됐고, △ 영국이 감세안을 일부 철회함에 따라 미국의 채권수익률(시장금리)이 급락했으며, △ 산유국의 감산 추진 소식으로 정유주가 급등했기 때문이다.
특히 호주증시가 급등한 것은 호주 중앙은행이 이날 당초 예상보다 낮은 금리인상을 단행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호주는 이날 0.2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했다. 이는 당초 예상치(0.5%포인트)보다 낮은 것이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부부관계 도중 잔다"…저질 체력 '태권도 교수' 재혼아내의 폭로
- 졌다고 라켓 '퍽퍽', 상대 악수도 거부…'태극마크' 우습게 만든 권순우[영상]
- 이수진, 가로수길 치과 폭망?…"中환자들 줄어 억대 수입도 흔들"
- "직업 피아노강사"…'대전 교사' 가해 학부모 부부 모두 공개한 '촉법나이트'
- 비, 부동산 85억원 사기 혐의 피소…"완전 허위사실" 강력 부인 [공식]
- 레드벨벳 조이, 몸매 이정도였어? 과감 패션 속 볼륨감 과시…망사 스타킹까지
- 권순우, 항저우AG 탈락 속 비매너 논란에 9세 연상 연인 유빈까지 불똥 [N이슈]
- 이세영, 결혼 약속한 日 연인과 결별 "올봄 헤어져"…함께 찍은 영상들도 삭제
- 건물 누수 틈타 女세입자 집 뒤진 집주인 아들…선처해주니 '연락두절'[영상]
- 한소희, 눈밑+입술 피어싱한 근황 "새 작품하면 뺄지도…흉터 걱정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