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휘 "작사, 늘 항상 강박에 갇혀있어..자유롭게 노래할 터"

안하나 입력 2022. 10. 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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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식스 이대휘가 작곡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4일 오후 AB6IX(에이비식스) 6TH EP 'TAKE A CHANCE' 발매 기념 쇼케이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AB6IX의 여섯 번째 EP 'TAKE A CHANCE'는 4일 오후 6시 발매되며, 같은 날 온오프라인 쇼케이스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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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식스 이대휘가 작사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사진=브랜뉴뮤직

에이비식스 이대휘가 작곡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4일 오후 AB6IX(에이비식스) 6TH EP ‘TAKE A CHANCE’ 발매 기념 쇼케이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대휘는 “늘 항상 강박에 갇혀있었다. 대단한 주제, 새로운 것을 써야한다는 것이 강했다”라며 “이런 생각 때문에 음악이 안 나왔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하지만 이제는 모두가 느낄 수 있는 키워드를 쓰려고 생각했고, 사랑이 떠올랐다”고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 강박에 갇히지 않고 노력하는 에이비식스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AB6IX의 여섯 번째 EP ‘TAKE A CHANCE’는 4일 오후 6시 발매되며, 같은 날 온오프라인 쇼케이스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타이틀곡 ‘Sugarcoat'는 최근 프로듀서 경연 프로그램 KBS2 ‘리슨업’에서 능력을 입증한 이대휘와 떠오르는 실력파 프로듀서 ROBBIN이 협업해 작업한 곡으로 소울과 힙합, 알앤비가 적절하게 융합된 신선하고 독특한 팝 댄스 트랙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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