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매수에 4거래일만에 코스피 2200선 탈환

손희연 기자 2022. 10. 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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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가 코스피 종목을 순매수하면서 코스피 지수가 4거래일 만에 2200선으로 올라왔다.

4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0% 오른 2209.38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95% 오른 5만5촌200원, 삼성전자 우선주는 전 거래일 대비 5.12% 오른 4만9천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7원 하락한 1426.5원으로 거래가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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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3.7원 하락한 1426.5원

(지디넷코리아=손희연 기자)외국인 투자자가 코스피 종목을 순매수하면서 코스피 지수가 4거래일 만에 2200선으로 올라왔다.

4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0% 오른 2209.38로 마감했다.

지난 달 28일 2169.29로 떨어진 이후 4거래일 만에 2200선을 넘은 것이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들은 2천169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2천67억원 순매도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시가총액 기준으로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95% 오른 5만5촌200원, 삼성전자 우선주는 전 거래일 대비 5.12% 오른 4만9천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3.59% 오른 696.79로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7원 하락한 1426.5원으로 거래가 마감됐다.

손희연 기자(kuns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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