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메가 크루 미션 시작..세계적 댄스 크루 킨자즈까지 등장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가 메가 크루 미션으로 더욱 치열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4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스맨파'에서는 퍼포먼스의 정점을 보여줄 멕마 크루 미션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모든 댄서들을 놀라게 한 건 세계적인 댄스 크루 킨자즈의 등장. 직접 ‘스맨파’의 퍼포먼스를 심사하기 위해 스페셜 저지로 나타난 킨자즈의 마이크 송은 과연 어느 크루의 퍼포먼스 영상에 높은 점수를 줬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번 메가 크루 미션의 새로운 룰이 추가된다. 리더를 포함한 총 3명의 파트 디렉터가 각 파트의 퍼포먼스를 이끌며, 파이트 저지들은 파트 디렉터별로 점수를 주게 된다. 새로운 룰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크루들은 연습 과정에서 부담감을 느끼며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더한다.

댄서들을 도와줄 히든카드 또한 오늘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30명 이상의 대인원이 만들어내는 하모니와 더불어 히든카드의 활약으로 어떻게 미션을 만들어 갔을지, 메가 크루 미션을 성공적으로 치르고 다음 라운드로 향할 크루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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