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외환위기 가능성 아냐..지금과 판이하게 다르다"

홍예지 입력 2022. 10. 4.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현 경제 상황에 대해 "상당한 위기의식을 갖고 대응해야 한다"면서도 "외환위기 가능성까지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추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기재부 국정감사에서 '현재 경제 상황이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와 어떤 차이가 있느냐'는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IMF 외환위기 때는) 경상수지 적자가 수년간 누적되고 외환보유고도 바닥 수준으로 거의 없었다"며 "대외건전성 측면이나 실물 경제 상황도 지금과 판이하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경제·재정정책)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현 경제 상황에 대해 "상당한 위기의식을 갖고 대응해야 한다"면서도 "외환위기 가능성까지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추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기재부 국정감사에서 '현재 경제 상황이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와 어떤 차이가 있느냐'는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IMF 외환위기 때는) 경상수지 적자가 수년간 누적되고 외환보유고도 바닥 수준으로 거의 없었다"며 "대외건전성 측면이나 실물 경제 상황도 지금과 판이하다"고 설명했다.

추 부총리는 "지금은 복합경제위기로 대외영향을 많이 받는 상황이고 환율이 오르기 때문에 비상한 인식을 갖고 있다"며 "전체적으로 상당히 비상한 의식을 갖고 대응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비상한 각오로 현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며 "과도하게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강조했다.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