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유작..故 남문철, 오늘(4일) 1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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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남문철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됐다.
4일은 고 남문철의 사망 1주기다.
고인은 지난해 10월 4일 오전 6시 20분 지병으로 인해 별세했다.
연극배우 출신인 고인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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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배우 고(故) 남문철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됐다.
4일은 고 남문철의 사망 1주기다.
고인은 지난해 10월 4일 오전 6시 20분 지병으로 인해 별세했다. 향년 50세.
고인은 대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을 해오던 중이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고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기억하겠다"라며 애도의 뜻을 전했던 바다.
연극배우 출신인 고인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았다.
지난 2002년 영화 '라이터를 켜라'를 비롯해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대박' '녹두꽃', 영화 '검은 사제들' '밀정' '독전' '백두산' 등에 출연했다.
그의 유작은 지난 5월 개봉해 1200만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2'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故 남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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