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공직자 대상 민선8기 정책방향·비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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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0월 월례조회를 통해 공직자 대상 '민선 8기 시정 주요정책'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민선8기 시정 주요정책 방향 설명에 나선 이권재 시장은 "민선 8기를 오산시 경제 회생의 원년으로 삼겠다" 며 "무분별한 재정 긴축이 아닌 선택과 집중에 따른 긴축 정책을 추진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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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0월 월례조회를 통해 공직자 대상 '민선 8기 시정 주요정책'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민선8기 4대 시정방침으로는 ▲시민이 풍요로운 혁신경제도시 ▲시민이 즐거운 복합문화도시 ▲시민이 행복한 복지건강도시 ▲시민이 편안한 행정수범도시 등이다.
민선8기 시정 주요정책 방향 설명에 나선 이권재 시장은 “민선 8기를 오산시 경제 회생의 원년으로 삼겠다” 며 “무분별한 재정 긴축이 아닌 선택과 집중에 따른 긴축 정책을 추진할 것" 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퍼주기식 사업을 멈추고 중복된 사업은 통폐합하며 사회기반 시설에 투자하는 등 예산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사용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 재정이 매우 어려운 등 어두운 현실이지만 오산시와 공직자 여러분이 지역사회에 솔선하여 최선을 다하여 우리 오산시의 새롭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자”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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