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외교, 알본 열도 통과 북한 미사일에 "중대하고 임박한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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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외교장관은 오늘(4일) 북한 탄도미사일이 일본 열도를 통과한 것에 대해 일본에 '중대하고 임박한 위협'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일본 외무성이 발표했습니다.
회담에서 양국 장관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국제사회에 대한 명백하고 심각한 도전이라고 강하게 비난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른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안보리의 추가 대응 등에 대해 한미, 한미일이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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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외교장관은 오늘(4일) 북한 탄도미사일이 일본 열도를 통과한 것에 대해 일본에 '중대하고 임박한 위협'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일본 외무성이 발표했습니다.
외무성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은 오늘 오전 11시 15분부터 약 10분간 전화 회담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회담에서 양국 장관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국제사회에 대한 명백하고 심각한 도전이라고 강하게 비난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른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안보리의 추가 대응 등에 대해 한미, 한미일이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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