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은행장, 플로깅 자원봉사 실시

문혜현 2022. 10. 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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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진옥동 행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각자 집 근처에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인 '플로깅' 자원봉사를 실시 했다고 4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이란 스웨덴어의 플로카업(Polcka upp: 줍다)과 조가(Jogga: 조깅하다)의 합성어로 조깅을 통해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사회공헌 활동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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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자원 순환 실천하기' 동참
신한은행은 진옥동 행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플로깅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진옥동 행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각자 집 근처에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인 '플로깅' 자원봉사를 실시 했다고 4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이란 스웨덴어의 플로카업(Polcka upp: 줍다)과 조가(Jogga: 조깅하다)의 합성어로 조깅을 통해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사회공헌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플로깅 활동은 기존 임원자원봉사와 달리 '일상 속에서 자원순환 실천하기'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자원순환은 사용 가능한 자원들을 버리지 않고 회수 및 재활용하거나 1회용품 사용을줄이고 재사용 가능한 물품으로 대체하는 활동 등을 포함한다.

진 행장은 "플로깅으로 많은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자원순환 제도의 정착이 필요하다고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위해 자원순환보증금 제도 활성화 및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문혜현기자 mo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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