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원들과 '플로깅' 자원봉사

오상헌 기자 2022. 10. 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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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10월 첫 주 연휴를 맞아 진옥동 행장과 임원들이 각자의 집 근처에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인 '플로깅'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이란 스웨덴어의 플로카업(Polcka upp: 줍다)과 조가(Jogga: 조깅하다)의 합성어로 조깅을 통해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사회공헌 활동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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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은행장(사진 위쪽 가운데) 등 신한은행 임원들이 플로깅 자원봉사를 하는 모습/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10월 첫 주 연휴를 맞아 진옥동 행장과 임원들이 각자의 집 근처에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인 '플로깅'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이란 스웨덴어의 플로카업(Polcka upp: 줍다)과 조가(Jogga: 조깅하다)의 합성어로 조깅을 통해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사회공헌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플로깅 활동은 '일상 속에서 자원순환 실천하기'라는 테마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 분류를 하며 자원의 소중함을 몸소 깨닫자는 취지에서 자원순환을 모두가 실천하자는 진 행장의 제안에 임원들이 공감하면서 성사됐다고 한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6월 자원순환보증금 운영 업무를 총괄하는 '자원순환보증금 관리센터'의 자금관리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진 행장은 "플로깅으로 많은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자원순환 제도의 정착이 필요하다고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위해 자원순환보증금 제도 활성화 및 다양한 ESG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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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헌 기자 bborir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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