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왜 안 가" 국민 메신저 먹통에 답답..긴급 점검 후 사과

최우영 기자 2022. 10. 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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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이 오후 한때 통신 장애를 겪었으나 복구됐다.

4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톡은 이날 오후 2시14분부터 오후 2시32분까지 일부 사용자들의 카카오톡 메시지 수신 및 발신, PC버전 로그인 불가 등의 현상을 겪었다.

카카오는 장애를 감지한 즉시 긴급 점검을 통해 오후 3시 현재 모든 기능을 정상화한 상태다.

다만 통신 3사에서는 "통신사 네트워크 오류라면 카카오 서비스에서만 장애가 일어날 리 없다"며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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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톡

카카오톡이 오후 한때 통신 장애를 겪었으나 복구됐다.

4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톡은 이날 오후 2시14분부터 오후 2시32분까지 일부 사용자들의 카카오톡 메시지 수신 및 발신, PC버전 로그인 불가 등의 현상을 겪었다.

카카오에 따르면 이번 장애는 카카오 내부시스템 오류에 따른 것으로 밝혀졌다. 카카오는 장애를 감지한 즉시 긴급 점검을 통해 오후 3시 현재 모든 기능을 정상화한 상태다. 카카오는 "불편을 겪으셨을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톡의 전송 오류는 올해 들어 두번째다. 지난 2월 3일에는 약 2시간 가량 QR체크인 등의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에는 외부 네트워크의 일시적인 오류가 장애 원인이라고 밝혔다. 다만 통신 3사에서는 "통신사 네트워크 오류라면 카카오 서비스에서만 장애가 일어날 리 없다"며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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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영 기자 yo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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