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소상공인 청년사관학교 경쟁오디션 성황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4일 경상원 중부센터가 위치한 광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소상공인 청년사관학교 경쟁오디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형 소상공인 청년사관학교'는 외식업 창업에 특화된 교육 지원사업으로 △창업 준비 교육 △분야별 쉐프의 지도 △음식 품평회 △실전 장사체험 및 경쟁오디션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4일 경상원 중부센터가 위치한 광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소상공인 청년사관학교 경쟁오디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형 소상공인 청년사관학교’는 외식업 창업에 특화된 교육 지원사업으로 △창업 준비 교육 △분야별 쉐프의 지도 △음식 품평회 △실전 장사체험 및 경쟁오디션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경쟁오디션을 비롯한 종합 교육 평가 결과에 따라 교육생들은 최소 500만원부터 최대 3000만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오디션에서는 특히 유화케이크, 깻잎 페스토 파스타, 계절별 미니케이크 등 경쟁력 있는 창업 아이템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경쟁오디션 심사위원장 구본길 쉐프는 “이번 오디션에 참가한 교육생들 중 실제 창업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발휘할 수 있는 계획들을 발견했다”면서 “새로운 도전에는 노력이 필요한데, 창업 이후에도 계속 노력하는 창업가들이 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경상원 박재양 원장 직무대행은 “코로나19와 물가상승 등 경제 악영향들로 폐업자가 늘고 있다”며 “경상원에서는 창업 이전 교육과 오디션, 품평회, 장사체험 등 준비된 창업을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공하는 창업자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hk10201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월1억 수입' 국숫집 여사장 실종…혈흔 발견되자, 용의자 "관계하다 코피"
- "침대에 눕혀 몸 만졌다"…유재환, 피해자 주장에 "죽이려 작정했나"
- 김호중, 회원제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이수민 "비공계 계정서 쓴 욕설 유포돼…어린이 프로그램 오래해 큰 타격"
- "포토 바이 상순"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12년차에도 신혼 같은 다정함 [N샷]
- 63세 여성·26세 남편 "드디어 임신"…감격 성공기 올리며 '활짝'
- 초등생 차로 친 운전자 액셀 밟고 질주…"차에 깔린 딸 비명 생생" [영상]
- [영상] BTS 지민(Jimin)·송다은, 또 열애설 터졌다…비밀 럽스타? 아미 팬심?
- SF 이정후, 어깨 수술 받는다…재활 6개월 '시즌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