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블레스 이터널'·스키장 이용권 'X4+시즌패스'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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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060240)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 이터널'과 4개 인기 스키장 통합 이용권 'X4+시즌패스'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블레스 이터널과 X4+ 시즌패스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룽투코리아는 블레스 이터널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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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060240)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 이터널’과 4개 인기 스키장 통합 이용권 ‘X4+시즌패스’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룽투코리아는 X4+ 시즌패스 판매 전 블레스 이터널 유저들에게 추첨을 통해 X4+ 시즌패스 5매를 제공한다.
지난 8월 국내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한 블레스 이터널은 사전예약자 수 100만명을 달성했다. 공식 모델로 방송인 조나단(Yiombi Jonathan)을 발탁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야놀자 채널에서 1차 판매가 시작되는 X4+ 시즌패스는 용평리조트, 하이원 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오크벨리 리조트 등 국내 대표 스키장 4개를 시즌 동안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통합 이용권이다. 시즌패스 구매 시 13세 이하 자녀 또한 무료로 제공(발급료 별도)하고, 객실·리프트·렌탈 등 부대시설 및 서비스 할인혜택이 포함된다. 그리고 오클리, 살로몬, 퓨잡, 에버랜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등 총 20여 개 제휴 업체에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블레스 이터널과 X4+ 시즌패스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룽투코리아는 블레스 이터널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소연 (sy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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