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무인민원발급기 구청 출입구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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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가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옥외형 무인민원발급기'를 구청 주출입구에 설치·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정규 업무 시간이 아닌 야간, 주말, 공휴일에도 상시 개방하며 신분증 없이 지문 인식으로 간편하게 민원 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은평구는 이번에 설치한 구청 주출입구를 포함해 지하철역 등 다중이용시설과 동 주민센터에 총 36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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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가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옥외형 무인민원발급기'를 구청 주출입구에 설치·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정규 업무 시간이 아닌 야간, 주말, 공휴일에도 상시 개방하며 신분증 없이 지문 인식으로 간편하게 민원 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다.
발급 가능한 민원 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대장, 교육부증명서 등 100여 종이다. 법인 인감증명서·등기부등본, 부동산 등기부등본 등은 구청 1층 로비에 있는 법원 전용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면 된다.
은평구는 이번에 설치한 구청 주출입구를 포함해 지하철역 등 다중이용시설과 동 주민센터에 총 36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장소별 운영 시간과 발급서류 등 관련 정보는 은평구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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