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직원 400명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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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청주시 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진행한다.
생명지킴이 소개, 자살 심각성 및 자살에 대한 올바른 지식, 생명지킴이 역할과 정보 등을 안내한다.
생명지킴이는 자살 고위험군과 정신질환(의심)자를 조기 발견해 전문 기관에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충북 청주시는 4일 제3기 공공건축가 19명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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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청주시 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진행한다.
생명지킴이 소개, 자살 심각성 및 자살에 대한 올바른 지식, 생명지킴이 역할과 정보 등을 안내한다.
생명지킴이는 자살 고위험군과 정신질환(의심)자를 조기 발견해 전문 기관에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해 청주에서는 인구 10만명당 25.5명(충북 31.8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청주시 공공건축가 새 위촉
충북 청주시는 4일 제3기 공공건축가 19명을 위촉했다.
임기는 2년이다.
지난 2020년 청주시가 도내 최초로 도입한 공공건축가는 생활SOC복합화사업, 도시 및 지역개발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의 기획과 디자인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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