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수목원, 9일까지 가을 맞이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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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난대수목원인 완도수목원에서 9일까지 '2022년 가을산책 문화행사'가 열린다.
'난대림의 가을'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문화행사에서는 관람 동선에 국화 화분, 동백 사진, 생태 공예품, 대나무 공예품 등을 전시해 국화 향기 가득한 완도수목원의 가을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오찬진 완도수목원장은 "국내 최대 난대림 자생지인 완도수목원에 많이 방문해 가을 정취를 느끼면서 일상을 벗어난 치유의 시간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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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난대수목원인 완도수목원에서 9일까지 ‘2022년 가을산책 문화행사’가 열린다.
‘난대림의 가을’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문화행사에서는 관람 동선에 국화 화분, 동백 사진, 생태 공예품, 대나무 공예품 등을 전시해 국화 향기 가득한 완도수목원의 가을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8일과 9일에는 숲속음악회와 난대림 나누기, 파충류 체험랜드, 목공예?생태공예 체험, 사진 인화 이벤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숲속음악회는 이틀 동안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나눠 진행된다. 팝플루티스트 나리, 더블루이어즈의 버스킹, 지역 출신 사계절(통기타), 전자바이올린 공연 등 수목원의 가을 정취에 어울리는 야외음악회가 펼쳐진다. 파충류 체험랜드에서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파충류와 함께하는 오감체험 코너를 운영하고 산림박물관 앞마당에서 목공예?생태공예 체험, 사진 인화 서비스, 전통놀이 체험 등을 운영한다.
오찬진 완도수목원장은 “국내 최대 난대림 자생지인 완도수목원에 많이 방문해 가을 정취를 느끼면서 일상을 벗어난 치유의 시간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도=박지훈기자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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