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 "솔로 했던 웬디·조이 응원에 눈물..레드벨벳 사랑해" 울컥

고승아 기자 2022. 10. 4.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렸다.

슬기는 4일 오후 2시 첫 번째 솔로 앨범 '투애니에잇 리즌스'(28 Reasons)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드벨벳 슬기/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렸다.

슬기는 4일 오후 2시 첫 번째 솔로 앨범 '투애니에잇 리즌스'(28 Reasons)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멤버 웬디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슬기는 레드벨벳 멤버들의 응원과 조언을 받았냐는 질문에 "정말 뜨거웠다"라며 "의지를 느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사실 멤버들이 없는 것에 있어서 두려움을 느꼈고 혼자 하는데 외로움이 해소가 되지 않더라"며 "그래서 먼저 솔로를 했던 조이와 웬디에게 부담감이 없었는지도 묻고,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은 게 뮤직비디오 첫 촬영 날 둘(웬디, 조이)한테 문자를 했다, 그때 고되고 이게 맞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위로받고 싶어서 연락했는데 (웬디가) 보이스톡으로 슬기야 넌 잘할 수 있다고 해줘서 눈물이 나더라"며 울컥했다.

이어 "수영이도 문자를 엄청 길게 보내주면서 '언니는 다 잘하니까 걱정하지 마'라고 하더라"며 "그래서 우리 멤버들도 그렇게 저를 응원해주고, 아이린 언니와 예림이도 '짱'이라고 해줘서 너무 행복했다. 레드벨벳 사랑한다고 강조해달라. 정말 고마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웬디는 "어차피 슬기니까, 잘할 거 아니까 얼른 앨범이 나오기만 기다렸다"며 "울지마라"고 다독였다.

2014년 데뷔 이후 8년 만에 처음으로 발매하는 슬기 첫 솔로 앨범 '투애니에잇 리즌스'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데드 맨 러닝'(Dead Man Runnin'), '배드 보이, 새드 걸'(Bad Boy, Sad Girl), '애니웨어 벗 홈'(Anywhere But Home),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크라운'(Crown) 등의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 곡 '28 리즌스'는 그루비하고 묵직한 베이스와 휘파람 소리가 시그니처인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좋아하는 상대를 향한 순수한 관심과 짓궂은 장난기를 모두 가진 선과 악이 공존하는 캐릭터가 등장, 우리의 관계를 둘러싼 수많은 이유들에 대한 궁금증을 던진다.

슬기의 첫 번째 솔로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