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수백억' 1타 강사 현우진 재계약?..메가스터디 주가 급등 [특징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가스터디교육(215200)의 주가가 소속 스타강사인 현우진 씨와 재계약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등 중이다.
4일 오후 2시 45분 메가스터디교육은 전 거래일보다 3500원(4.88%) 오른 7만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 씨와 재계약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6월 현 씨가 라이브 방송에서 재계약을 안 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면서 메가스터디교육의 주가가 급락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가스터디교육(215200)의 주가가 소속 스타강사인 현우진 씨와 재계약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등 중이다.
4일 오후 2시 45분 메가스터디교육은 전 거래일보다 3500원(4.88%) 오른 7만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 씨와 재계약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6월 현 씨가 라이브 방송에서 재계약을 안 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면서 메가스터디교육의 주가가 급락한 바 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강사 관련 불확실성은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됐다”며 “초중등 비즈니스 모델에는 변함이 없으며 가격 경쟁력을 감안할 때 성장 가능성에 무게를 둘 시점”이라고 말했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수홍 '부친이 흉기로 'XX 겠다' 폭행'…검찰 조사중, 긴급후송
- 승용차 '각목 테러' 여성…항의하니 '배 째라' 입원, 무슨 일
- 허리케인 생방중 사라진 카메라맨…그가 달려간 곳은
- SNS '뒷광고' 딱 걸린 카다시안…18억 물어낸 게시물은?
- 푸틴, 이와중에 1200만원 재킷…'독재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 한달도 안된 14억 슈퍼카, 침수차 됐다…차주 '망연자실'
- '러시아 국적' 안현수 근황…동원령에도 '반신욕 여유'
- 北핵무기에 버금가는 위력…한국형 '괴물미사일' 공개됐다[영상]
- '커피 매일 2~3잔만 마셨을 뿐인데'…놀라운 연구 결과
- 문자 한번 눌렀는데…1억 날리고 극단선택한 50대 비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