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법학회장 역임 이형국 前 연세대 교수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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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사법학회장, 한국교정학회장 등을 지낸 이형국 전(前) 연세대 교수가 4일 별세했다.
고인은 1990년대 한국형사법학회장, 한국형사정책학회장, 한국교정학회장 등을 맡았고 2007년에는 법무부 정책위원회 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형사법을 전공한 고인은 다양한 저서와 연구 논문도 발표했다.
이 외에도 '한국에 있어서의 신종 범죄와 그 형법적 대응', '수뢰죄에 관한 고찰', '공무집행방해죄에 있어서의 직무집행의 범위와 적법성' 등을 연구한 내용을 학계에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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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형국 전 연세대 교수[대한민국학술원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0/04/dt/20221004144117863ktvy.jpg)
한국형사법학회장, 한국교정학회장 등을 지낸 이형국 전(前) 연세대 교수가 4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대한민국학술원에 따르면 고인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독일 하이델베르크 루프레히트카알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9년 경희대 법학과에서 강단에 섰으며 이후 연세대로 옮겨 법과대학장, 법무대학원장을 지냈다. 한림대 법대 석좌교수를 역임하기도 했다.
고인은 1990년대 한국형사법학회장, 한국형사정책학회장, 한국교정학회장 등을 맡았고 2007년에는 법무부 정책위원회 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2014년 7월부터 학술원 회원으로 활동했다. 형사법을 전공한 고인은 다양한 저서와 연구 논문도 발표했다. 특히 '형법각론연구Ⅰ'(1997), '형법각론연구Ⅱ'(2005), '객관식판례형법'(2004), '형법각론'(2007) 등 2000년대 들어서도 형법과 관련한 여러 저서를 남겼다.
이 외에도 '한국에 있어서의 신종 범죄와 그 형법적 대응', '수뢰죄에 관한 고찰', '공무집행방해죄에 있어서의 직무집행의 범위와 적법성' 등을 연구한 내용을 학계에 발표했다. 2002년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차봉자 씨, 아들 이기원 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강남구 연세대학교 강남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일 오전 6시30분 예정이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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